2번 발길 돌린 ‘택진이형’…NC, 24일 안방 창원서 첫 우승 축포 준비

뉴스1 입력 2020-10-24 11:37수정 2020-10-24 11:38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택진 NC다이노스 구단주. 뉴스1 DB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을 ‘직관’하려던 김택진 NC 다이노스 구단주가 아쉬움 속에 또 한번 발걸음을 돌렸다. 이제 NC는 홈 팬들 앞에서 첫 정규시즌 우승에 도전한다.

24일 오후 5시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가 NC의 우승 확정 도전 무대다.

전날(23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를 내고도 충격적인 6-11의 패배를 기록한 NC는 ‘매직넘버 1’을 지우는 데 실패했다.

김택진 구단주는 NC 직원들과 지난 21일에도 KIA 타이거즈전이 열리는 광주를 방문했지만 경기가 우선 취소되면서 발걸음을 돌렸다. 23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팀이 패하면서 우승 헹가래를 다음으로 미뤘다.

주요기사
이제 NC는 장소를 안방인 창원으로 옮겨 우승 축포를 쏠 준비를 하고 있다. 다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 2위를 확정 짓고자 하는 LG 트윈스다.

NC는 현재 81승4무53패로 2위 LG(79승3무59패)에 4경기 차 앞선 1위다. LG는 3위 KT 위즈(78승1무60패)에 1경기 앞선 2위. 1승이 절실한 LG도 그대로 NC의 축포를 지켜볼 수 없는 입장이다.

NC는 올 시즌 LG를 상대로 4승2무9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NC가 올 시즌 가장 많은 패배를 당한 상대가 바로 LG다.

안방서 1위를 확정하고 싶은 NC는 선발 마이크 라이트가 선발 등판한다. 라이트는 10월 4차례 등판에서 4연패 부진에 빠져 있다.

LG전에는 2차례 선발로 나왔지만 7⅓이닝 동안 2피홈런 14피안타 7실점, 평균자책점 8.59로 좋지 않았다. 승패는 없었지만 피안타율이 0.400에 달할 정도로 약했다.

LG는 우완 정찬헌이 선발로 나선다. 정찬헌은 올해 17경기 101⅔이닝에 나와 7승3패, 평균자책점 3.36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NC를 상대로는 이번 시즌 첫 등판이다.

(창원=뉴스1)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