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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 MLB 선수들이 뽑은 최고 투수·최고 신인 최종 후보 탈락
뉴스1
업데이트
2020-10-15 10:59
2020년 10월 15일 10시 59분
입력
2020-10-15 10:58
2020년 10월 15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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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뽑은 최고 투수와 최고 신인 후보에 들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0 메이저리그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투수’ 부문 최종 3명의 후보는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게릿 콜(뉴욕 양키스), 랜스 린(텍사스 레인저스)이다.
비버는 2020시즌 8승1패 평균자책점 1.63, 122탈삼진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다. ‘3억 달러 사나이’ 콜은 양키스에서 첫 시즌을 7승3패 평균자책점 2.84로 마쳤다.
아쉬운 점은 류현진이 빠진 부분이다. 류현진은 올해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이는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투수 후보로 뽑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앞서 류현진은 2019시즌 선수들이 꼽은 최고의 투수 부문 2위, 재기 부문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내셔널리그 ‘최고의 신인’ 부문 최종 후보 3명은 알렉 봄(필라델피아 필리스),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데빈 윌리엄스(밀워키 브루어스)다.
3명 중 투수는 윌리엄스 뿐이었다. 불펜에서 활약한 윌리엄스는 올해 22경기에서 27이닝을 던지며 4승1패 평균자책점 0.33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올해 3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 예상보다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최종 후보에 들지 못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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