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송광민, 16일 홈경기 때 ‘1000안타’ 상 받는다

  • 뉴스1
  • 입력 2020년 9월 15일 16시 50분


27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7회말 무사 1루 상황, 한화 송광민이 좌전 안타를 치고 엄지를 보이고 있다. 2020.8.27/뉴스1 © News1
27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7회말 무사 1루 상황, 한화 송광민이 좌전 안타를 치고 엄지를 보이고 있다. 2020.8.27/뉴스1 © News1
한화이글스는 오는 16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송광민 선수의 통산 1000안타 기록에 대한 공식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다.

송 선수는 지난 9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국내 프로야구 통산 101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KBO 한대화 경기운영위원과 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이 송 선수에게 기념패와 꽃다발을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ㆍ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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