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투르크메니스탄, 축구리그 강행…관중 500여명 입장
뉴시스
입력
2020-04-20 12:05
2020년 4월 20일 12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투르크메니스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관중을 불러놓고 축구리그를 재개했다.
투르크메니스탄리그 소속 알틴 아시르와 코페트다크는 19일(현지시간) 수도인 아슈가바트에서 리그 경기를 치렀다.
지난달 24일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이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린 첫 축구리그 경기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지난달 초 개막한 뒤 잠정 휴업 중이었다.
AP통신에 따르면 2만석 규모의 경기장에는 500여명의 팬들이 몰려 두 팀의 일전을 지켜봤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누적 확진자 수가 8만명이 넘는 이란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은 아직 공식적으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없다. 폐쇄적인 국가의 특성상 코로나19 상황을 은폐한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자신을 코페트다크의 팬이라고 소개한 한 60세 남성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스포츠는 모든 바이러스를 소멸시킨다. 좋아하는 팀이 이기면 면역력이 상승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재수학원 갔더니 다 동네 친구…서울 고3 ‘인서울 아니면 재수’
친청 2명 vs 비청 3명… 與 최고위 보궐선거 ‘명청대전’ 본격화
순풍 탄 K반도체… 삼성-SK ‘영업익 200조’ 연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