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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 일시 급여 삭감…김신욱·김민재 등 영향
뉴시스
입력
2020-04-10 14:42
2020년 4월 10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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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부터 2020시즌 개막할 때까지 적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스포츠 구단들이 임금 삭감을 추진 중인 가운데 중국 슈퍼리그도 프로축구 선수들의 급여를 삭감하기로 했다.
중국축구협회(CFA)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축구 선수의 급여를 일시 삭감한다고 발표했다.
슈퍼리그 각 구단 대표자들은 화상회의를 통해 선수들의 급여를 일괄 삭감하는 데 동의했다.
삭감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40%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급여 삭감은 3월 1일부터 2020시즌 개막까지 적용된다.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인 지난 2월 22일 2020시즌을 개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커지면서 리그 개막을 무기한 연기했다. 아직 중국은 슈퍼리그 개막일을 정하지 않았다.
이번 삭감으로 중국 무대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도 영향을 받게 됐다.
슈퍼리그에는 김신욱(상하이선화), 김민재(베이징궈안), 박지수(광저우헝다) 등이 활약 중이다.
지도자로는 최강희 상하이선화 감독과 장외룡 충칭리판 감독 등이 있다.다만 이번 발표에서 코칭스태프의 급여 삭감에 대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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