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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발열’ 2군 선수 음성 판정…18일 훈련 재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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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19:00
2020년 3월 17일 19시 00분
입력
2020-03-17 09:53
2020년 3월 17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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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키움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퓨처스(2군) 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선수는 전날(16일) 오전 퓨처스팀 홈구장인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훈련을 앞두고 한 발열 체크에서 38.3도로 고열 증세를 보였다.
이에 해당 선수는 즉시 구장 인근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다. 만약을 대비해 나머지 선수들은 곧바로 훈련을 중지하고, 자가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그리고 17일 오전 9시, 검진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키움은 “예방차원에서 해당 선수를 퓨처스팀이 쓰고 있는 숙소 1인실에 14일간 자가 격리시키고, 증상을 살핀 후 훈련 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1군과 퓨처스 선수단은 18일부터 각각 고척스카이돔과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각각 훈련을 재개하기로 했다.
당초 17일과 18일, 이틀간 휴식을 더 취한뒤 19일부터 훈련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선수단 논의 결과 훈련 시작을 하루 앞당기기로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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