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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재개할지 몰라서 더 답답”…V리그 중단에도 훈련은 계속
뉴스1
업데이트
2020-03-03 15:29
2020년 3월 3일 15시 29분
입력
2020-03-03 15:28
2020년 3월 3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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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고 있다.(우리카드 배구단 제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프로배구 V리그가 중단되면서 각 구단들도 고민에 빠졌다.
2019-20시즌 6라운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봄 배구 순위경쟁이 바쁜 팀들은 숙소 및 훈련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최소 2주 이상 리그 중단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선수단 관리에도 고심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전날(2일)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예방조치로 당분간 V리그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구단들은 KOVO의 발표에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도 각 구단마다 처해진 상황이 달라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여자부 1위인 현대건설은 최대한 외출을 자제시키며 숙소에서 컨디션 관리 및 훈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은 “올림픽 브레이크 때와 비슷하게 스케줄을 구상 중”이라며 “아픈 선수들에게 휴식과 치료를 병행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관리에 더욱 유념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경북 김천을 연고지로 하는 도로공사의 경우 가장 답답한 상황이다. 코로나19에 대한 위험이 가장 큰 지역으로 현재 김천 숙소에 남아 ‘격리’ 훈련을 하고 있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내심 빨리 시즌을 마치고 마무리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는데, 기약 없이 시즌이 중단돼 버려 답답한 마음”이라며 “선수들도 모두 숙소에 남아있다. 운동은 계속하고 있지만 나보다 선수들이 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남자 구단들도 마찬가지로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며 숙소와 훈련장에서 담금질에 한창이다.
선두경쟁 중인 우리카드와 대한항공 등도 외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며 훈련에 집중하고 있지만 언제 리그가 재개될지 몰라 고민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단순히 건강 문제 외에도 식단 관리 및 스트레스를 덜어내기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일단 최소 2주 정도 리그를 못 할 것 같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 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어서 스케줄을 짜기가 어렵다”면서 “휴식과 체력 운동, 기본기 훈련 등을 통해 리듬이 끊어지지 않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출퇴근 대신 숙소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캐피탈의 경우에도 선수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고심하고 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3주 가깝게 숙소에만 머물고 있어서 선수들이 굉장히 답답할 것”이라며 “상황을 지켜보며 기혼자들 위주로 우선 짧게라도 집에 다녀올 수 있게 할 것이다. 무엇보다 정해진 것이 없으니 스케줄을 세우는 것도 쉽지가 않다”고 말했다.
KOVO는 일단 4월 중순까지는 이번 시즌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지만 정확한 리그 재개 시점 등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다.
KOVO 관계자는 “4월 중순까지 리그를 종료하는 것을 목표로 추후 일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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