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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배터리 코치에 MLB 포수 출신 콩거…코치진 최종 확정
뉴스1
입력
2019-12-24 13:10
2019년 12월 24일 1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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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0시즌 코칭스태프 개편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는 허문회 신임 감독의 취임식이 열린 11월1일 코치진 일부를 발표했지만 배터리, 타격 등 대부분의 보직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나 이달초 성민규 롯데 단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윈터미팅 때 현지에서 배터리 코치와 타격 코치 후보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최근 최종 결정을 내렸다.
배터리 코치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포수 출신 한국계 미국인 행크 콩거(31·한국명 최현)가 낙점됐다.
콩거는 200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5위로 LA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았다. 2010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2014년까지 에인절스에서 뛰다가 2015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6년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었다.
2017년에 애리조나 산하 트리플A에서 뛰었고 지난해 멕시코 리그 페리코스 데 푸에블라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타격 코치는 라이언 롱(46)이 맡는다. 1997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빅리그 통산 단 6경기에 출전했다.
2000년 독립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엔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고 올해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트리플A팀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타격 코치로 활동했다.
롯데는 코칭 스태프 개편을 마무리하며 내년 시즌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허문회 감독을 필두로 1군에는 박종호 수석·수비 코치, 라이언 롱 타격 코치, 노병오 투수 코치, 조웅천 불펜코치, 행크 콩거 배터리 코치가 포진했다.
작전·주루는 윤재국 코치, 주루·외야 오태근 코치, 런프로덕선 백어진 코치, 런프리벤션은 윤윤덕 코치가 맡는다. 런프로덕선과 런프리벤션은 이번 시즌 신설된 보직으로 기존의 퀄리티 컨트롤 코치의 업무를 세분화했다.
◇2020시즌 롯데자이언츠 코칭스태프
Δ1군
감독 : 허문회
수석/수비 : 박종호
타격 : 라이언 롱
투수 : 노병오
불펜 : 조웅천
배터리 : 최현(행크 콩거)
작전/주루 : 윤재국
주루/외야 : 오태근
런프로덕선 : 백어진
런프리벤션 : 윤윤덕
Δ퓨처스
감독/타격 : 래리 서튼
타격 : 김주현
투수 : 이용훈
내야수비 : 문규현
외야/주루 : 나경민
배터리 : 정호진
Δ잔류군
총괄 : 훌리오 프랑코
투수 : 임경완
재활 : 홍민구
Δ투수 코디네이터
업퍼레벨 : 조쉬 헤이즌버그
로우레벨 : 강영식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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