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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재도전하는 김광현…美언론 “LA다저스 등 5개 구단 관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23 09:39
2019년 11월 23일 09시 39분
입력
2019-11-23 09:35
2019년 11월 23일 09시 35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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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스포츠동아 DB
LA다저스 등 메이저리그(MLB)의 5개 구단이 김광현(31·SK)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저스 관련 소식을 다루는 다저블루는 22일(현지시간) “다저스와 뉴욕 메츠, 캔자스시티 로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카고 컵스 등 5개 구단이 SK 좌완 김광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디 애슬레틱 기자의 보도를 인용한 내용이다.
다저블루는 다저스가 꾸준히 국외 시장에 관심을 보여 왔다는 점을 언급했다.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 등을 다저스에서 성공을 거둔 사례로 꼽았다. 또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에게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광현의 최근 성적도 소개했다. 그는 올 시즌 31경기(17승6패)에서 평균자책점 2.51,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24, 9이닝당 평균 8.5 탈삼진을 기록했다.
한편 SK는 22일 “면담을 통해 김광현의 의사를 확인했고 진출을 허락했다”고 밝혔다.
김광현이 MLB에 도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 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비공개 입찰) 시스템에 따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0만 달러(약 24억 원)의 최고 응찰액을 제시했다. 하지만 김광현은 연봉이 기대에 못 미치자 잔류를 택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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