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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MLB.com “최지만, 버림받았다가 플레이오프까지 간 스타”
뉴스1
업데이트
2019-10-06 10:32
2019년 10월 6일 10시 32분
입력
2019-10-06 10:32
2019년 10월 6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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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생애 첫 포스트시즌을 경험하고 있는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역경을 딛고 플레이오프까지 간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6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에서 포스트시즌에 나선 룰5 드래프트 출신 선수 7명 중 최지만을 소개했다.
룰5 드래프트는 40인 보호 선수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를 대상으로 열리는 드래프트 제도로, 재능있는 선수들이 마이너리그에만 머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19세 이상 나이에 계약했을 경우 프로야구 생활을 4시즌 거쳐야 하고 18세 이하에 계약했을 경우 5시즌을 보내야 선발자격을 얻을 수 있다.
최지만은 2010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MLB.com은 “최지만은 애리조나리그 루키 레벨에서 39경기 타율 0.378 OPS 1.000 10도루를 기록하며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며 그해 곧바로 두각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최지만은 2011년엔 등 부상으로 한 시즌을 통째로 쉬었고 2015년 시즌 종료 후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했다.
2016년에는 룰5 드래프트로 LA 에인절스에 입단한 뒤 그 해 빅리그에 데뷔했다. 하지만 54경기에서 타율 0.170, OPS 0.611에 그친 뒤 지명양도돼 2016년 남은 시즌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 솔트레이크에서 뛰면서 재기를 노렸다.
이후 최지만은 2017년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으나 기량을 증명하지 못했고 2018년 밀워키 브루어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6월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된 최지만은 올해 127경기에서 타율 0.261(410타수 107안타) 19홈런, OPS 0.822, 63타점을 기록했다.
정규경기 활약에 힘입어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데뷔 4년 만에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최지만은 포스트시즌 데뷔전이었던 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3타수 1볼넷 2삼진에 그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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