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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커쇼, 미니 슬럼프에서 탈출…다저스에 희소식”
뉴스1
입력
2019-09-17 08:13
2019년 9월 17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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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LA 다저스)의 최근 호투가 다저스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간) 2019 메이저리그 이번주 파워랭킹을 발표하고 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를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이은 2위에 올렸다.
ESPN은 “다저스가 7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주말 클레이튼 커쇼와 류현진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며 미니슬럼프에서 탈출했는데 이는 다저스에 희소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류현진은 메츠전에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그의 평균자책점을 MLB 최저 수준인 2.35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지난 15일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은 없었다.
이날 다저스가 8회말 3점을 뺏기며 결국 0-3으로 패배, 류현진은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 그러나 8월1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부터 9월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까지 4경기간 이어지던 부진을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류현진은 올해 27경기에 나서 12승 5패,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했다.
ESPN은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27경기 중 무실점 경기는 9차례, 2실점 이하 경기는 21차례였다”고 짚었다.
또한 ESPN은 다저스를 랭킹 2위에 올린 것에 대해 “커쇼는 14일 메츠를 상대로 6⅓이닝 동안 4피안타 2실점했다”며 “루키 타자 가빈 럭스는 메이저리그에서 2홈런을 터뜨리며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ESPN은 지난주 파워랭킹 2위 휴스턴을 1위에 올리고 “올해 35홈런 타율 0.294를 올린 조지 스프링어는 톱 리드오프 타자 중 한 명”이라며 그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파워랭킹 3위는 뉴욕 양키스, 4위는 애틀랜타, 5위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차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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