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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류현진, 등판 대신 휴식…“9~10일 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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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09:41
2019년 9월 7일 09시 41분
입력
2019-09-07 09:40
2019년 9월 7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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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LA 다저스)이 한 차례 쉬어간다. 길어지는 부진 탈출을 위해서다.
ESPN은 7일(한국시간) “류현진은 선발 등판을 건너뛴다”고 전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선발 로테이션을 거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선발 등판이 예상됐던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나서지 않는다. 매체는 “류현진은 9~10일 휴식할 예정”이라고 적었다. 류현진은 숨을 고르며 재정비할 시간을 갖게 됐다.
류현진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4⅓이닝 3실점을 기록하는 등 최근 4경기에서 19이닝 21실점으로 무너졌다.
지난달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등판 후 1.45까지 떨어졌던 평균자책점은 어느새 2.45까지 올라갔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믿었던 류현진이 흔들리면서 다저스도 걱정이 커지고 있다.
ESPN은 류현진의 부진에 대해 “피로가 하나의 원인일 수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61⅔이닝을 던져 2013년(192이닝) 이후 최다 이닝을 소화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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