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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골든보이 어워드 60인 후보 포함…아시아 유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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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16:16
2019년 8월 16일 16시 16분
입력
2019-08-16 16:15
2019년 8월 16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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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기념 격려금 전달식’을 앞두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U-20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 21명에게 주전, 비주전 관계없이 약 2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2019.7.1/뉴스1 © News1
한국 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세계 축구계가 주목해야할 미래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스포츠 매체 ‘투토스포르트’가 16일(한국시간) 2019년 골든보이 결정을 위한 2차 투표를 마치고 80명에서 60명으로 줄어든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의 이강인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다.
골든보이 어워드는 투토스포르트가 매년 전 세계 21세 이하 축구 선수 중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지난 2003년 처음 만들어졌다. 수상자는 유럽 주요 언론 기자 40명의 투표로 결정된다.
투토스포르트는 지난달 17일 1차 투표를 진행했다. 총 6만4673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이강인은 5080표(8%)를 받았다. 1만1910표를 받은 압둘카디르 오무르(트라브존스포르), 7680표의 안드리 루닌(레알 마드리드)에 이은 3위였다.
이강인은 2차 투표에서도 전체 4위에 해당하는 1701표를 얻어 60명 안에 여유롭게 포함됐다. 2차 투표에서도 오무르가 8905표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투토스포르트 측은 “선정 규정에 따라 10월 중순에 발표될 최종 20인 후보까지 매달 후보자들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리오넬 메시(2005년)를 비롯해 폴 포그바(2013년), 킬리안 음바페(2017년), 마티아스 데 리트(2018년) 등이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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