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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히딩크와 맞대결…U22 축구 베트남 대 중국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15 11:22
2019년 8월 15일 11시 22분
입력
2019-08-15 11:21
2019년 8월 15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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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한 거스 히딩크 중국 22세 이하(U-22) 감독과 박항서 베트남 감독이 중국에서 격돌한다.
박 감독이 속한 디제이매니지먼트 관계자는 15일 “박항서 감독이 다음달 8일 우한에서 히딩크 감독과 맞대결을 펼친다”고 전했다.
앞서 베트남 매체인 ZING은 이날 “박항서 감독이 중국으로 건너가 U-22 대표팀 친선전을 지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박 감독은 베트남 성인 대표팀과 U-22 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고 있다.
다음달 5일 태국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첫 경기가 있어 U-22 팀의 일정을 한시적으로 김한윤 코치에게 맡긴 상태다.
히딩크 감독과 맞대결에선 직접 지휘봉을 잡는다. 이 관계자는 “이를 위해 일정을 조율했다”고 했다.
박 감독과 히딩크 감독이 맞대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감독은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각각 감독과 수석코치를 맡아 한국을 4강으로 이끈 사제지간이다.
박 감독은 다음달 5일 태국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경기가 끝난 후 6일 곧바로 중국으로 이동한다. 이후 8일까지 U-22 대표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이후 본업인 A 대표팀 감독으로 돌아간다. 중국 U-22대표팀과 친선경기가 끝난 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맞붙을 상대 국가로 가 현장에서 전력을 분석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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