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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19호 홈런 폭발…열흘 만에 손맛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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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11:32
2019년 8월 11일 11시 32분
입력
2019-08-11 11:14
2019년 8월 11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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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9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좌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8회초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1-3으로 끌려가던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가 등장하자, 밀워키는 좌타자에게 강한 좌투수 드루 포머란츠로 투수를 교체했다. 추신수는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파울로 커트하면서 승부를 풀카운트로 끌고 갔다. 심기일전한 추신수는 포머란츠의 8구째 한가운데로 몰린 94.5마일(152㎞)짜리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중월 담장을 넘겨버렸다.
지난 1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홈런을 친 이후 열흘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8월 들어 타격 슬럼프를 겪고 있는 추신수는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추신수는 앞선 세 번의 타석에서는 삼진 2개를 당하는 등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76으로 유지했다. 시즌 45타점, 72득점째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2-3으로 석패했다. 4연패를 당한 텍사스는 간신히 5할 승률(58승 58패)을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러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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