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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별명 유니폼 공개…류현진은 한글로 ‘류현진’
뉴스1
업데이트
2019-08-07 09:40
2019년 8월 7일 09시 40분
입력
2019-08-07 09:38
2019년 8월 7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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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플레이어스 위크엔드 유니폼.(MLB.com 캡쳐)© 뉴스1
류현진(32·LA 다저스)이 한글로 자신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플레이어스 위크엔드’에서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플레이어스 위크엔드는 지난 2017년 시작돼 올해가 3회째다. 평소와 다르게 선수들은 유니폼에 본인이 원하는 별명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년간 본인의 별명인 ‘Monster’를 사용했던 류현진은 올해 한글로 ‘류현진’을 선택했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는 ‘KOREAN KID’,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은 ‘G-MONEY’를 등에 달게 된다. ‘G-MONEY’는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발음을 활용한 것이다.
글자가 아닌 재미난 이모티콘을 사용하기로 결정한 선수들도 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디 고든은 자신의 빠른 발을 상징하기 위해 번개 표시를 등에 단다. 텍사스의 헌터 펜스는 사람이 웃는 표정으로 팔을 벌리고 있는 이모티콘을 택했다.
한편 올해 플레이어스 위크엔드 유니폼은 흰색과 검정색으로 만들어졌다. 다저스, 텍사스, 탬파베이는 모두 흰색 유니폼을 착용하게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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