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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철인 가린다” 경주서 트라이애슬론선수권대회 개최
뉴시스
입력
2019-06-13 13:44
2019년 6월 13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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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서 열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1개국 400명과 국내 선수 1100명 참석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아시아 최고의 철인을 가리는 트라이애슬론선수권 대회가 오는 20일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오는 20~23일 4일간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경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선수권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공사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주시가 후원한다.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31개국에서 400명, 국내 선수 1100명 등 1500여 명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국내 선수들만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 국제대회로 격상됐다.
공사는 이 기간 선수와 임원, 가족 등 3000명 정도가 경주에 머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대회장과 관광지를 잇는 순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버스킹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천년고도 경주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 대회 4일간 오전 6시 30분부터 정오까지 보문단지 내 교통을 통제한다. 동호인 대회가 치러지는 23일에는 천북면사무소 삼거리까지 통제구간을 추가하고 경찰, 소방서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의료진을 배치해 선수와 관광객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보문관광단지 트라이애슬론 대회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다. 보문호와 산책로, 순환도로, 숙박시설 등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져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면서 이제는 체류와 휴양을 즐기는 스포츠 관광으로 자리를 잡았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첫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보문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관광 비수기 타개를 위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으로 경북이 스포츠 관광의 중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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