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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5골’ 폭발…미국, 태국 13-0 대파
뉴스1
업데이트
2019-06-12 15:00
2019년 6월 12일 15시 00분
입력
2019-06-12 10:39
2019년 6월 12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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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골차 승리 신기록…모건,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
같은 조 스웨덴, 칠레에 2-0 승리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의 우승후보 0순위 미국이 태국을 대파하며 최다 골차 승리 신기록을 세웠다. 같은 조 스웨덴은 칠레에 승리했다.
미국 여자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 스타드 오귀스트-들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첫 경기에서 태국을 13-0으로 꺾었다.
FIFA에 따르면 이날 미국의 승리는 여자월드컵 역사상 최다 골차 승리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07년 중국 대회 조별리그에서 나온 독일의 아르헨티나전 11-0 승리다.
미국은 전반 12분 알릭스 모건의 선제골을 비롯해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이 압권이었다. 미국은 후반에만 무려 10골을 집어넣는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13골이 나온 경기답게 각종 기록이 쏟아졌다. 이날 공격수 모건은 5골을 기록해 여자 월드컵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타이기록도 세웠다.
이날 후반 추가 시간 골 맛을 본 칼리 로이드(37)는 지난 2015 캐나다 대회 결승전 해트트릭 등에 이어 월드컵 본선 5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여기에 후반 5분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한 무이스는 여자 월드컵 통산 800호 골의 주인공이 됐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역대 최다 우승국(3회, 1991·1999·2015) 미국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미국은 오는 17일 칠레와 2차전을 치른다.
같은 조의 스웨덴은 칠레를 2-0으로 꺾었다. 스웨덴은 월드컵 직전 한국 여자대표팀과 맞붙어 4-0, 1-0으로 승리한 팀으로 상승세를 월드컵 첫 경기에서도 이어갔다.
스웨덴은 이날 경기를 주도했지만 칠레의 끈끈한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후반 들어 폭우가 쏟아지면서 경기에 변수가 생겼다. 하지만 끈질기게 칠레의 골문을 노린 결과, 경기 종료 7분 전인 후반 38분과 추가시간 연달아 골을 넣으며 결국 2-0 승리로 가져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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