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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추신수, 캔자스시티전 2루타 두 방 폭발…타율 3할 진입
뉴스1
업데이트
2019-06-02 10:50
2019년 6월 2일 10시 50분
입력
2019-06-02 09:22
2019년 6월 2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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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연속 안타
1타점 1득점 승리 견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2루타 두 방을 폭발하며 타율을 3할로 끌어 올렸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15, 16호 2루타를 몰아친 추신수는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300(203타수 61안타)이 됐다. 장타율은 0.547로 올랐다.
이날 추신수는 첫 두 타석에서는 소득없이 물러났다. 1회말에는 2루수 땅볼, 3회말에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세 번째 타석에서 기다리던 장타를 뽑아냈다.
0-0으로 맞선 4회말 텍사스는 헌터 펜스의 안타 이후 조이 갈로의 투런포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진 1사 2,3루 제프 매티스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3-0으로 앞선 2사 2루, 추신수는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호머 베일리의 5구째 스플리터를 공략해 우전 2루타를 만들었다.
추신수의 2루타에 힘입어 2루주자 로날드 구즈만이 홈을 밟았고 곧바로 베일리는 윌리 페랄타와 교체됐다.
추신수는 6회말 1사 1루에서 2루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8회말 마지막 타석에 섰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는 브라이언 플린의 3구째 89.6마일 포심패스트볼을 그대로 받아치며 2루타를 만들어 냈다. 이어진 노마 마자라의 안타 때 홈을 밟으며 쐐기 득점을 올렸다.
이날 텍사스는 캔자스시티를 6-2로 꺾고 2연승을 이어갔다.
텍사스는 29승 27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 캔자스시티는 19승 39패로 중부지구 5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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