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중간집계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4월 4일 22시 29분


코멘트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6일(토)부터 8일(월)까지 벌어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8경기와 국내프로축구(K리그)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바르셀로나-AT마드리드(7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들의 70.94%가 안방경기를 치르는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18.09%로 나타났고, 원정팀 AT마드리드의 승리는 10.97%를 기록했다.

이어 발렌시아는 71.44%로 이번 회차 최고 투표율을 기록해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상위권 팀과 강등권 팀의 싸움으로 압축되는 이번 경기는 발렌시아가 리그 6위(9승16무4패), 라요 바예카노가 19위(6승6무17패)를 기록하고 있어 순위에서도 차이가 극심하다.

또한 세비야와 레반테도 60%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 프로축구(K리그)에서는 안방경기를 펼치는 전북(리그 4위)이 73.84%의 승리 예상 지지를 받아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양 팀의 무승부는 17.91%로 그 뒤를 이었고, 원정경기를 펼쳐야 하는 인천(리그 8위)은 7.16%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성남FC(리그 11위)와 경기를 갖는 대구FC(리그 7위) 역시 73.84%의 투표율을 기록해 우세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이번 승무패 12회차는 오는 6일(토) 오후 1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