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열리는 제27회 서울마주협회장배에는 최강의 경주마들이 총출동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최고 레이팅 130의 청담도끼도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 17일 서울마주협회장배
청담도끼, 국내 레이팅 130 최강마 실버울프, 수컷에 지지 않는 여왕마 최강실러는 1200m 최고 기록 보유
서울 경주마 최고 레이팅인 청담도끼, ‘최강 암말’로 불리는 실버울프, 단거리 최고 기록 보유마 최강실러. 한국 경마의 강자들이 총출동하는 빅 매치가 17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27회 서울마주협회장배로 열린다. 총상금 4억 원을 놓고 산지 상관없이 3세 이상 경주마들이 1200m 단거리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