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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넘었다! 르브론, NBA 통산 득점 4위…팀은 4연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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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15:27
2019년 3월 7일 15시 27분
입력
2019-03-07 15:25
2019년 3월 7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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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르브론 제임스(35·LA 레이커스)가 ‘황제’ 마이클 조던(56·은퇴)을 넘었다. 그러나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르브론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18-19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와 홈 경기에서 31분간 뛰며 31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르브론은 통산 3만2311점을 기록, 조던(3만2292점)을 넘어 통산 득점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조던이 5위로 밀렸다.
통산 득점 1위는 카림 압둘 자바(3만8387점), 2위는 칼 말론(3만6928점), 3위는 코비 브라이언트(3만3643점)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르브론은 3위 자리도 넘보고 있다.
경기 전부터 르브론의 득점은 초미의 관심이었다. 13점만 추가하면 조던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었기 때문. 르브론은 올 시즌 평균 27득점을 기록 중이어서 이날 조던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됐다.
예상대로 르브론은 전반을 넘기지 않은 시점에서 대기록을 세웠다. 2쿼터 5분38초를 남기고 골밑 왼손슛으로 2점을 추가, 조던을 넘어섰다.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낸 르브론은 관중석을 바라보며 포효했다.
그러나 르브론은 웃지 못했다. 팀이 99-115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기 때문. 플레이오프와 점점 멀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30승35패를 기록한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공동 10위에 머물며 8위 LA 클리퍼스(37승29패)와 승차가 6.5경기로 벌어지고 말았다. NBA에서는 동·서부 콘퍼런스 각 8위까지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진다.
승리한 덴버는 43승21패를 기록, 서부 2위 자리를 지키며 선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44승20패)와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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