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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콩 푸엉 “K리그, 압박 강도 높지만…자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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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 16:48
2019년 2월 26일 16시 48분
입력
2019-02-26 16:47
2019년 2월 26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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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서울 에서 열린 ‘2019 프로축구 K리그1 개막미디어데이’에서 인천유나이티드 콩 푸엉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축구는 오는 3월 1일 K리그1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 동안의 정규시즌을 시작한다. © News1
인천 유나이티드의 응우옌 콩 푸엉이 짧은 기간 팀 적응에 나선 소감을 말했다.
콩 푸엉은 26일 서울 서대문구의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베트남과 비교해 훈련 시간, 압박이 다르다”고 말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콩 푸엉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베트남 V리그의 호앙아인잘라이 FC에서 인천으로 임대로 왔다.
베트남 선수로는 쯔엉에 이어 2번째, 동남아 출신으로는 3번째 K리거다. 생소할 수 있지만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축구 열풍을 일으키면서 콩 푸엉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인천에 도착해 입단식을 치른 콩 푸엉은 바로 남해로 떠나 동계훈련에 참가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콩 푸엉은 “베트남은 압박이 덜하고 훈련을 길게 한다. 한국은 짧은 시간 동안 훈련한다. 압박의 강도도 높다”고 평했다. 그러면서도 콩 푸엉은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동료의 도움도 있었다. 대표팀 동료이자 과거 K리그에서 뛰었던 쯔엉이다. 콩 푸엉은 “쯔엉이 인천에서 뛸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라고, 베트남 생활과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조언해줬다”고 고마워했다.
마지막으로 콩 푸엉은 “출전시간이나 골 기록 등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 팀에 기여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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