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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빙속 대표팀,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 팀스프린트 은메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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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09:18
2019년 2월 8일 09시 18분
입력
2019-02-08 09:16
2019년 2월 8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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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대표팀이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 팀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준호(24·강원도청)·김태윤(25·서울시청)·차민규(26·동두천시청)로 이뤄진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독일 인젤에서 열린 대회 남자 팀스프린트에서 1분20초004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스피드스케이팅 강국 네덜란드가 1분19초053으로 금메달을 딴 가운데 대표팀은 1분20초102를 기록한 러시아를 0.09초 차로 따돌렸다.
첫 반 바퀴를 16초08에 주파한 대표팀은 마지막 반 바퀴를 남긴 상황에서도 러시아에 뒤졌다. 하지만 막판 스퍼트를 올려 러시아를 제치는데 성공했다.
팀 스프린트는 3명의 선수가 함께 400m 트랙 3바퀴를 도는 종목이다. 한 바퀴를 돌 때마다 한 명의 선수가 트랙을 빠져나온다. 마지막 바퀴는 한 명만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아직 올림픽 정식 종목은 아니고, ISU 주최 대회에서만 치러진다.
김현영(25·성남시청)·김민선(20·의정부시청)·박지우(21·한국체대)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팀스프린트에서 1분29초834를 기록, 7개국 가운데 6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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