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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부상 복귀 후 첫 리그 득점…환상적 트패핑 골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7 10:44
2019년 1월 27일 10시 44분
입력
2019-01-27 10:42
2019년 1월 27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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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뛰고 있는 권창훈(디종FCO)이 리그 1호골을 터뜨렸다.
권창훈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에 있는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2018~2019 리그1 22라운드 AS 모나코와 홈 경기에서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전반 24분 기회를 잡았다.
오른쪽 풀백인 푸아 샤피크가 중앙에서 날카롭게 찔러준 공을 권창훈이 왼쪽 측면에서 페널티박스로 침투하며 트래핑했다.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든 그는 왼발로 골대 왼쪽 구석에 정확하게 차넣어 골망을 갈랐다.
권창훈은 지난해 5월 2017~2018 리그1 마지막 경기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상을 당했다. 선발이 유력했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진출도 부상으로 무산됐다.
수술을 받은 그는 약 7개월 동안 재활에 매진, 지난해 12월 20일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지난 6일 프랑스컵 경기에서는 부상 이후 처음 선발 출전해 시즌 첫 골까지 쏘아 올렸다. 이날 리그 마수걸이 골까지 터뜨리며 부활을 알렸다.
디종은 이날 모나코를 2-0으로 완파했다. 승점20(5승5무11패)째를 기록했다.
전날 티에리 앙리 감독을 경질하고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을 선임한 모나코는 리그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승점 15(3승6무13패)로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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