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발렌시아 이강인, 컵대회 16강서 1군 첫 풀타임 소화
뉴스1
업데이트
2019-01-09 08:08
2019년 1월 9일 08시 08분
입력
2019-01-09 08:07
2019년 1월 9일 08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팀은 스포르팅 히온에 1-2 패배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컵대회 16강에서 1군무대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발렌시아 홈페이지) © News1
발렌시아의 이강인(18)이 1군 무대에서 처음으로 풀타임 활약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하지만 팀의 패배로 다소 빛이 바랬다.
발렌시아는 9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히온 엘 몰리뇨에서 열린 스포르팅 히온과의 2018-2019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
국왕컵 32강 1, 2차전에 모두 선발로 출전하는 기회를 잡았던 이강인은 이날도 선발로 필드를 밟았다. 앞선 경기들이 후반 중반 이후 교체아웃된 것과 달리 이날은 풀타임으로 끝까지 소화했다.
왼쪽 윙어로 출전한 이강인은 부지런히 필드를 누볐으나 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작성하진 못했다. 팀도 쓴잔을 마셨다.
발렌시아는 전반 34분 먼저 일격을 허용했다.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동점골을 터뜨려 균형을 맞췄으나 후반 34분 상대 블랙맨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며 1-2로 고개를 숙였다. 2부리그 상대에게 당한 패배라 더 아팠다.
결과는 아쉽지만 이강인이 조금씩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머잖아 프리메라리가 데뷔도 기대해 봄 직한 분위기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화오션, 협력사에 본사와 동일 성과급 지급…李 “바람직한 기업 문화”
문형배 “분노가 사법개혁 내용 될 순 없어…與, 실행할 수 있나”
반도체 산업에 금산분리 완화…증손회사 지분 보유 100→50%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