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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2월에만 리그 6골…‘이달의 선수상’ 보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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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02:09
2018년 12월 27일 02시 09분
입력
2018-12-27 02:07
2018년 12월 27일 0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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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2경기 연속으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개인 통산 세 번째 ‘이달의 선수상’에 성큼 다가섰다.
손흥민은 26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EPL 19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43분까지 88분을 소화하며 전반 23분, 후반 25분에 2골을 보태 토트넘의 5?0 대승에 일조했다.
지난 24일 에버턴과의 18라운드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손흥민은 리그 2경기 연속으로 멀티골을 터뜨렸다. 앞서 20일 아스날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서 나온 골까지 보태면 3경기 연속 골이다.
시즌 9·10호골이자 리그 6·7호골이다.
최근 매서운 골 감각을 과시하면서 12월 ‘이달의 선수상’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12월에만 리그 6골(2도움)을 포함해 7골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6일 사우샘프턴전에서 유럽 진출 통산 100번째 골로 득점 본능을 깨웠다. 3일 만인 9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렸다.
20일 아스날과의 2018~2019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 선발 출격해 1골을 보탠 손흥민은 24일 에버턴과의 18라운드에서 2골 1도움으로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이날 다시 2골을 몰아치며 물오른 골 결정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과거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2016년 9월과 지난해 4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통산 세 번째 ‘이달의 선수상’ 수상이 가능한 상황이다. 손흥민은 29일 울버햄튼을 상대로 20라운드를 갖는다. 12월 마지막 리그 경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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