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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요?”…지은희, 우승+홀인원에 자동차 2대 ‘아이 좋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26 13:51
2018년 3월 26일 13시 51분
입력
2018-03-26 11:19
2018년 3월 26일 11시 1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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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GOLF 영상 캡처
지은희(32·한화큐셀골프단)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우승 상금 27만 달러(약 2억9200만원)에 홀인원 보너스 등으로 자동차 2대까지 받게 됐다.
지은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KIA 클래식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지은희는 공동 2위인 크리스티 커, 리젯 살라스(이상 미국)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지은희는 1타 차로 아슬아슬한 선두인 상황에서 166야드 14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그는 7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날렸고, 그가 친 공은 핀 앞쪽에 떨어진 후 홀로 빨려 들어갔다.
지은희는 이 ‘홀인원’으로 기아자동차의 소렌토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그는 여기에 우승 부상으로 걸려있던 기아자동차 세단 스팅어도 받아 하루에 2동차 2대를 받는 기쁨을 누렸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현지 기자가 “이번 대회에서 자동차 2대를 받게 됐다”고 말하자 지은희는 “오 정말요?”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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