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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 여자 하프파이프 金…누리꾼들 “한마디로 넘사벽” 감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13 11:59
2018년 2월 13일 11시 59분
입력
2018-02-13 11:45
2018년 2월 13일 11시 45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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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로이 김 인스타그램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18·미국)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클로이 김은 13일 오전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클로이 김은 총 3차례 주행에서 최고점수 98.25를 기록해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이날 1차 런에서 93.75를 기록한 클로이 김은 2차 런에서 연속 1080도 점프를 시도했으나 착지 실수를 범하며 41.50에 그쳤다.
그러나 클로이 김이 1차 런에서 세운 점수를 3차 런까지 아무도 넘지 못해 우승을 확정했고, 마음 편하게 임한 3차 런에서 앞서 실패했던 연속 1080도 점프를 성공하는 등 흠 잡을 데 없는 경기력으로 98.25라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었다.
누리꾼들도 클로이 김의 경기력에 감탄했다. 루***은 “한마디로 진짜 넘사벽. 한동안 클로이 김의 전성시대가 계속 될 듯”이라고 했고, je***도 “그냥 독보적이었다. 아무도 안보였다”고 말했다.
sh***은 “미국 선수지만 한국인 부모님이라 더 자랑스럽다”고 했고, 데***은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역대급 선수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재능을 발굴해서 선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선 중국의 류 자위가 89.75점으로 은메달, 미국의 아리엘 골드가 85.75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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