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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승리에 팬들 축하 ‘봇물’…“위기 대처 Good! 확실히 성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15 12:28
2018년 1월 15일 12시 28분
입력
2018-01-15 12:23
2018년 1월 15일 12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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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제공
이종격투기 선구 강경호(31)가 3년 4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머쥔 가운데, 인터넷상에는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5일(한국시간) 강경호는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스콧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구이도 카네티(아르헨티나·39)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강경호는 경기 초반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1라운드 중반쯤 테이크 다운에 성공, 결국 트라이앵글 초크로 상대의 탭을 얻어냈다. ‘트라이앵클 초크’란 다리를 걸어 안쪽 공간을 삼각형으로 만든 후 상대의 경동맥을 조르는 기술로, ‘삼각 조르기’로 불리기도 한다.
강경호의 승리 소식이 전해진 뒤, 팬들은 그에게 갈채를 보냈다. 아이디 ㅇㅈ****은 “강경호 선수 자랑스럽다. 계속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아이디 ㅌㄴ****는 “초반 기습에 충격 살짝 받았으나 위기대처 잘하더라. 확실히 성장한 느낌”라고 호평했다.
이밖에도 “아 손바닥 너무 쳐서 아파죽겠다. 축하드린다”(ming****), “복귀전 승리 축하드린다”(seon****), “이번 경기를 통해서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갈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vvzz****) 등의 반응이 있었다.
한편 강경호는 이날 3연승을 기록하면서 UFC 전적 3승 1패(1무효)가 됐다. 그는 경기 후 “옥타곤에 정말 돌아오고 싶었다. 승리를 거둬 기쁘다. 이 기세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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