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 황금사자기 야구 2연패 ‘환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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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투수 양창섭(오른쪽)과 포수 윤영수가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마산용마고를 꺾고 2연패를 달성한 뒤 기뻐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덕수고 교가(장지영 작사·권전택 작곡)

불함산 솟아나는 문화의 샘이 / 흐르고 흐르다가 사방에 퍼져 / 긴 세월 꽃이 피고 여름 맺으니 / 빛나는 우리 조국 날로 새로워 / 덕수 덕수 나의 사랑 내 학교에서 자란 우리 학우들 / 닦은 바를 저버림 없이 발휘하자 굳게 맹세를 하세
#황금사자기#덕수고#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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