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서울시청 입단

  • 동아일보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9·세계랭킹 142위·사진)가 서울시청에 입단했다. 서울시체육회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이덕희의 서울시청 입단식을 진행했다. 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는 서울 마포고 재학 시절 모교에 전국체육대회 3연패를 선물하는 등 정현(21·한국체대)과 함께 한국 테니스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테니스#이덕희#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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