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팬 61% “최진호 1라운드 언더파 활약”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4월 19일 05시 45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20일 대유몽베르CC에서 펼쳐지는 ‘KPGA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0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0.85%는 최진호의 언더파 활약을 점쳤다.

주흥철이 56.70%로 2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창우(56.19%)와 김준성(51.91%)의 언더파 지지율도 과반에 이르러 1라운드에서 선전할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윤정호(49.89%), 이상엽(45.59 %), 이형준(44.79%)의 언더파 지지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주흥철(22.31%)과 이창우(21.93%)의 경우 5언더파 이하가 1순위였다. 최진호(20.80%), 김준성(21.74%), 윤정호(19.65%)는 1∼2언더파 구간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이상엽(21.69%), 이형준(27.78%)은 1∼2오버파 구간이 최다로 집계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0회차는 19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골프토토의 경우 선수 개인 또는 현지 사정 등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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