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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양성’ 최경철, 엔트리 제외 “심려끼쳐 죄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07 20:36
2017년 4월 7일 20시 36분
입력
2017-04-07 20:31
2017년 4월 7일 2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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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경철
금지약물 복용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포수 최경철(37) 구단을 통해 사과의 말을 남겼다.
최경철은 7일 구단 관계자의 말을 빌려 "불미스러운 일로 팬들을 비롯한 야구계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스럽다"고 전했다.
KBO는 이날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서 지난 2월 최경철이 받은 약물 검사에서 \'스타노졸롤(Stanozolol)\'이라는 금지약물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약물은 남성호르몬 수치를 인위적으로 늘려 근육을 강화시키는 스테로이드 계열 금지 약물이다.
KBO리그 도핑 테스트는 지난해부터 KADA가 주관하고 있는데, 1차 적발 때는 최대 72경기, 2차 적발 때는 최대 시즌 전경기 출장 금지로 징계가 강화됐다. 이에 KBO 측은 조만간 최경철에게 징계를 내릴 전망이다.
가장 최근 사례로는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수 짐 아두치가 약물 검사에서 옥시코돈이 검출돼 36경기 출장이 정지됐다.
한편 삼성은 7일 서울 KT 위즈전을 앞두고, 최경철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포수 권전웅(25)을 등록시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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