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으로 가는 南여자축구… 南에 온 北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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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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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관계 속에서도 남북 스포츠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2018 여자 아시안컵 축구대회 예선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위 사진). 아래 사진은 강릉에서 열리는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2 그룹A에 참가하기 위해 1일 입국한 북한 선수들. 아이스하키대표팀은 6일, 축구대표팀은 7일 북한과 대결한다. 평양에서 남북 축구대표 맞대결이 열리는 건 27년 만이다. 북한이 한국에 선수단을 파견한 건 2014 인천 아시아경기 이후 3년 만이다.

인천=사진공동취재단·강릉=뉴스1
#북한#남한#스포츠#여자축구#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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