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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렌조 올리보 상대 정현은 어떤 선수? 랭킹 105위…2년 연속 호주오픈 본선 진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7 15:39
2017년 1월 17일 15시 39분
입력
2017-01-17 15:37
2017년 1월 17일 15시 3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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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테니스 선수 정현(105위·삼성증권 후원)이 17일(한국시각) ‘호주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렌조 올리보(78위·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승리를 노린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은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렌조 올리보를 상대한다.
이날 정현과 렌조 올리보의 경기는 오후 2시로 예정됐지만, 앞선 경기가 길어지면서 지연됐다.
지난해 호주오픈 1라운드에서 세계 최강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상대로 0-3 패배에도 선전했던 정현은 2년 연속으로 호주오픈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해 51위로 출발했던 세계랭킹이 부상과 슬럼프로 인해 105위까지 떨어지면서 대기 순번으로 밀려났지만,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하는 선수들이 나오면서 정현에게도 기회가 왔다.
2015년 윔블던에서 처음 메이저대회 본선에 나선 정현의 생애 5번째 메이저대회 본선 무대다. 지난해 5월 프랑스오픈 이후 모처럼 본선 무대를 밟는다.
한편, 16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본선은 4대 메이저대회 중 가장 먼저 열린다.
올해는 총상금 5000만 호주달러(약 440억5000만원)로 지난해보다 14% 인상돼 역대 최고 상금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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