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한국 대표팀, 다음달 쿠바·호주와 연습경기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12일 15시 53분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이 쿠바, 호주를 상대로 연습경기를 치른다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2일 발표했다.

경기 장소는 모두 서울 고척스카이돔이며 먼저 쿠바와 다음달 25, 26일 2연전을 치른 뒤 이틀 뒤(2월 28일) 호주와 맞붙는다. 쿠바와 호주 모두 이번 대회 B조에 속해 A조인 한국과는 1라운드에서 만나지 않는다. KBO는 "WBC 시작에 앞서 열리는 연습 경기를 통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2라운드에 진출하면 맞붙게 될 B조 전력도 미리 분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WBC 대표팀은 이에 앞서 오키나와에서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요코하마, 국내 팀(미정)과 한 차례씩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3월 2일과 4일에도 각각 경찰청과 상무 중 한 팀을 상대로 실전 점검을 벌인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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