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미녀 골퍼’ 안신애 집중 조명…“한국에서 가장 섹시한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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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27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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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신애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안신애 소셜미디어 캡처
일본 현지 언론이 프로골퍼 안신애(26·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를 집중 조명했다.

일본 ‘일간 겐다이’ 디지털판 등 현지 언론은 27일 한국 여자 프로골퍼 안신애가 다음 시즌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그녀의 이력을 집중 조명했다.

이 매체는 안신애에 대해 “한국에서 가장 섹시한 골퍼”라면서 “(안신애가) 김하늘의 후배이자 미인 집단으로 유명한 KLPGA 단골 홍보대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안신애가) 전체 투어에 나서지는 못하지만 일본의 갤러리를 즐겁게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신애가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 때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사연 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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