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 오승환 28세이브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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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통계사이트 내년 시즌 전망… 강정호 21홈런, 추신수 18홈런

강정호(피츠버그)가 내년 시즌 한국인 메이저리거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낼 거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 통계 사이트 ‘steamerprojections.com’은 강정호가 빅리그 3년 차인 내년 시즌 21개의 홈런과 73타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부상에서 회복한 추신수(텍사스)에 대해서는 18홈런과 64타점을 예상했다.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은 28세이브를 거둘 것으로 전망헸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강정호#피츠버그#오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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