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존스, 여자프로농구 1R MVP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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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의 외국인 선수 존쿠엘 존스(22·198cm)가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기자단 투표 총 63표 가운데 25표를 얻어 팀 동료 박혜진(22표)을 제친 존스는 5경기에서 평균 17.2득점, 12.4리바운드, 3.2블록슛을 기록하며 우리은행의 1라운드 전승을 이끌었다.
#우리은행#존스#여자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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