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종목, 매치·스페셜+ 연속 발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8월 10일 05시 45분


매치 6회차는 한국 vs 멕시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축구 종목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및 스페셜+ 게임을 연속으로 발매한다.

먼저 매치 6회차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열리는 조별리그 C조 3차전 한국(원정)과 멕시코(홈)의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최소 1개에서 최대 6개까지 복식투표가 가능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8강 진출을 위해 멕시코와 결전을 치른다. 한국은 피지와의 1차전 8-0 승리에 이어 독일과의 2차전 3-3 무승부로 C조 선두에 올라있다. 멕시코를 상대로 무승부만 거둬도 8강에 오를 수 있다. 멕시코는 무승부일 경우 독일과 득실차를 따져서 8강 진출 여부를 가려야 하기 때문에 한국보다는 좀더 공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다만 양 팀 모두 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가 있는 만큼 베팅에 참고해야 한다.

이어지는 스페셜+ 32회차는 한국-멕시코(1경기)전을 비롯해 같은 날 오전 7시 벌어지는 일본-스웨덴(2경기)전, 오전 10시 펼쳐지는 덴마크-브라질(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매치 6회차와 스페셜+ 32회차 모두 경기 전날인 10일 오후 9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 및 공지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