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점수 두산 4~5점-NC 2~3점”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6월 29일 05시 45분


야구 스페셜 51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29일 펼쳐지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8.09%는 두산-NC(1경기)전에서 선두 두산의 승리를 점쳤다. 원정팀 NC 승리 예상은 36.09%로 나타났고, 나머지 15.82%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선 두산 4∼5점-NC 2∼3점 예상(7.20%)이 최다를 차지했다. kt-SK(2경기)전에선 SK 승리 예상(51.14%)이 kt 승리 예상(34.29%)을 크게 앞질렀다.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은 14.56%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kt 2∼3-SK 6∼7점 예상(5.96%)이 가장 많았다.

넥센-한화(3경기)전에선 넥센 승리 예상(53.65%)이 한화 승리 예상(31.74%)과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14.62%)을 압도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넥센 6∼7점-한화 2∼3점 예상(6.05%)이 1순위였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는 29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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