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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11경기만에 장타 ‘쾅’…첫 타석서 1타점 2루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1 12:35
2016년 6월 1일 12시 35분
입력
2016-06-01 12:32
2016년 6월 1일 12시 32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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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5월을 보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6월 첫날(한국시각) 첫 타석부터 1타점 2루타를 쳐내며 부활의 기지개를 켰다.
박병호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회 초 2사 주자 2루에서 첫 번째 타격 기회를 얻은 박병호는 오클랜드 선발 투수 에릭 서캠프를 상대로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공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우측 라인을 따라 흐르는 적시 2루타를 기록했다. 1-0으로 앞서 가는 선취 타점.
박병호의 장타는 지난 17일 디트로이트전 이후 11경기만이고 2루타는 시즌 7호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에선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박병호는 이 경기 전까지 최근 7경기에서 타율 1할2푼(2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부진했었다. 홈런도 9개에서 멈춰 있다.
5회 현재 오클랜드가 3-2로 역전해 앞서가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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