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화 2~3점, NC 4~5점’ 예상 최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5월 11일 05시 45분


■ 야구 스페셜 23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1일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3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9.55%는 한화-NC(1경기)전에서 NC의 승리를 내다봤다. 한화 승리 예상은 29.50%에 그쳤고, 나머지 10.95%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 박빙승부를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한화 2∼3점-NC 4∼5점 예상(7.65%)이 가장 높았다.

LG-삼성(2경기)전에선 LG 승리 예상(40.41%)과 삼성 승리 예상(44.40%)이 엇비슷하게 나타났다. 양 팀의 같은 점수대 박빙승부 예상(15.19%)이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선 LG 2∼3점-삼성 4∼5점 예상(6.82%)이 1순위를 차지했다.

SK-두산(3경기)전의 경우 두산 승리 예상(47.59%)이 SK 승리 예상(36.17%)과 양 팀의 같은 점수대 박빙승부 예상(16.24%)을 앞섰다. 최종 점수대에선 SK 2∼3점-두산 4∼5점 예상(6.67%)이 최다였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3회차는 11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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