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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이둘희 결장 확정되자…“최홍만 응징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10 15:43
2016년 5월 10일 15시 43분
입력
2016-05-10 15:39
2016년 5월 10일 15시 3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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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아솔/동아DB
권아솔이 최홍만을 향해 다시 한 번 도발했다. 권아솔은 14일 예정이었던 자신의 ‘로드 FC 31’ 메인이벤트 경기가 이둘희의 부상으로 취소되자 “최홍만을 응징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둘희는 10일 로드FC압구정GYM에서 열린 ‘로드 FC 31 미디어데이’에서 부상으로 이둘희의 결장이 확정되자 “이둘희는 격투기에 대한 진정성이 없다”면서 “(격투기를) 취미생활로 여기며 자신의 영리를 위해 이용하고만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런 사람이 한국 MMA에 또 있다”면서 “바로 최홍만이다. 이번 기회에 최홍만을 응징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4월 6일 권아솔은 로드 FC 30 출정식 및 로드 FC 31 메인이벤트 기자회견에서 “아오르꺼라가 최홍만을 이길 것”이라면서 “두 사람의 대결은 서커스 매치”라고 독설했다.
이후 9일 권아솔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홍만이) 내일 모레 있을 (아오르꺼러와의) 시합을 저로 인해 망치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면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먼저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회에서 최홍만이 경기시작 1분36초만에 아오르꺼러를 제압하자, 권아솔은 다시 태도를 바꿔 “최홍만이 마이티 모(최홍만의 결승상대)를 이길 방법은 없다”면서 “물론 마이티 모의 KO를 무조건 볼 수 있는 관중 입장에서는 재밌는 볼거리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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