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석현준,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유럽파 ‘승리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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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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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석현준, 헤딩 동점골,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결승골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FC 포르투)이 22일 포르투갈 포르투 드라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모레이렌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27분 헤딩 동점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위 사진). FC 포르투가 3-2로 이겼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아래 사진 오른쪽)도 이날 독일 하노버 AWD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하노버와의 경기에서 전반 14분 팀의 1-0 승리를 이끈 결승골을 뽑아낸 뒤 기뻐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손흥민(토트넘)도 이날 선발 출전해 67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사진 출처 FC 포르투 홈페이지·하노버=gettyimages 멀티비츠
#석현준#구자철#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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