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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그랑프리 은메달 손연재, 이상형은 송중기 “큰 키에 흰 피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2 10:15
2016년 2월 22일 10시 15분
입력
2016-02-22 10:10
2016년 2월 22일 10시 1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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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은메달
사진=동아DB
모스크바 그랑프리 은메달 손연재, 이상형은 송중기 “큰 키에 흰 피부”
손연재가'모스크바 그랑프리 2016'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이전엔 이상형이 송중기였는데 인터뷰를 할 때마다 바뀌는 것 같다"며 "큰 키, 흰 피부, 옅은 쌍꺼풀, 훈훈한 외모가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드루즈바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16 리듬체조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목별 결선에서 총점 72.964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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