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후베닐A 백승호 데뷔골…팀 3-1 승리 발판 마련

  • 동아일보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백승호(19)가 1일 디비시온데오노르(유소년팀 최상위 리그) 사라고사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터뜨리며 데뷔 골을 기록했다. 백승호는 후반 16분 교체됐고, 이승우(18)는 후베닐A 복귀 이후 3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었다. 바르셀로나가 3-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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