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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스 맹활약’ 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4연패 탈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2-27 19:01
2015년 12월 27일 19시 01분
입력
2015-12-27 18:59
2015년 12월 27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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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27일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신한은행을 70-69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4쿼터 종료 4초 전 동점 3점포를 터뜨려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삼성생명 스톡스는 양 팀 최다인 19득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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