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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국내훈련, 아내 우나리 씨 출산 임박해 귀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9 10:16
2015년 12월 9일 10시 16분
입력
2015-12-09 10:09
2015년 12월 9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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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국내훈련’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30·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최근 귀국해 모교에서 훈련 중이다.
9일 대한빙상연맹 관계자는 “안현수가 아내인 우나리 씨의 출산이 임박하면서 최근 귀국했다”며 “모교인 한국체대에서 후배들과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으로 출전해 3관왕에 오른 안현수는 2008년 1월 훈련 도중 넘어지면서 왼쪽 무릎뼈 골절을 당했다.
이후 무릎 부상의 여파로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안현수는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고,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며 여전한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안현수는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 출전을 포기했고, 아내 우나리 씨의 출산까지 임박하면서 국내로 돌아와 모교에서 후배들과 훈련 중이다.
관계자는 “예전에 수술한 무릎 부위가 좋지 않아 재활 위주로 훈련하고 있다”며 “당분간 국내에서 머물면서 재활과 스케이팅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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